영화 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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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줄리안 무어 주연 넷플릭스 신작 레즈비언 영화 <클로이(Chloe)>
오래 전부터.. 이 포스터를 보며 궁금해 했던 영화 최근 넷플릭스에 신작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홀린듯... 바로 감상했다. 캐서린(줄리안 무어)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로 하여금 남편을 유혹하게 한다. 클로이는 캐서린에 따라 성실히 데이빗과 외도를 행하고, 데이빗과 있었던 일을 상세히 알려 주는데... 주인공 캐서린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줄리앤 무어(Julianne Moore). 모두가 알만한 작품으로는, (몰랐는데 버지니아 울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다니,, 곧 조집니다.) 등등! 아주 끝이 없는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필모 하면 질 수 없는 클로이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 대표작 , 그리고 완전 그 시절 얼짱st.. 세상 화려한 필모를 갖고 있는 두 배우가 레..
2021.07.20 -
올여름 가장 주목받는 독립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
을 아시나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올여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목해야할 영화! 러닝타임이 94분인 이 영화는 스무살 세 친구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 중에서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정희와 대학에 다니는 민영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주축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의외로 영화 제목에 있는 '김민영'이 아니다. 주인공은 테니스장 알바를 하며 지내는 '정희'. 를 즐겨보는 인물이다. 정희 역을 맡은 배우는 김주아 무려 2004년생,, 올해로 18살...?!이다... , , , , , 등 당대 주목받은 독립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경험이 있는 배우. 그래서인지 에서 보여준 연기 또한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묵직했다. 다른 ..
2021.07.17 -
하이틴 레즈비언 영화 추천 <나의 첫 번째 여름(My First Summer)>
제 21회 한국 퀴어 영화제(Korea Queer Film Festival)에서 상영 중인 하이틴 레즈비언 영화 호주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한-호 수교 60주년 기념 호주 특별전 섹션에 포함돼있다. 올해 한국 퀴어 영화제는 오프라인 상영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영화 플랫폼 퍼플레이를 통해 온라인 단독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은 2021년 6월 26일부터 2021년 7월 18일까지로 넉넉한 편! 티켓 가격은 섹션별 7,000원으로, 러닝타임이 78분인 장편 영화 의 관람료는 7,000원이다. *영화제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s://www.kqff.co.kr *퍼플레이 온라인 극장 바로 가기 https://purplay.co.kr/off/festival_introduction.php?fvCo..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