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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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왓챠 감동 영화 추천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를 인상 깊게 보고 그의 또다른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왓챠에서 서비스 중인 영화 러닝타임은 108분으로 짧지 않은 편이며, 2017년에 국내에서 개봉했었다. 주요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 해리엇(셜리 맥클레인)은 저명한 사업가로, 명성 있는 광고 에이전시의 대표였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진두지휘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에 자신의 사망기사 또한 생전에 모두 준비해 두고자 한다. 이에 해리엇은 사망 기사를 전문으로 쓰는 기자 앤(아만다 사이프리드)을 고용한다. 허나 해리엇은 칼같고 논리적인 성격으로 주변 평판이 그리 좋지 않았고, 앤은 완벽한 기사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완벽한 사망 기사가 필요한 해리엇은 급기야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말하는데... ..
2021.10.21 -
올여름 가장 주목받는 독립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
을 아시나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올여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목해야할 영화! 러닝타임이 94분인 이 영화는 스무살 세 친구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 중에서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정희와 대학에 다니는 민영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주축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의외로 영화 제목에 있는 '김민영'이 아니다. 주인공은 테니스장 알바를 하며 지내는 '정희'. 를 즐겨보는 인물이다. 정희 역을 맡은 배우는 김주아 무려 2004년생,, 올해로 18살...?!이다... , , , , , 등 당대 주목받은 독립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경험이 있는 배우. 그래서인지 에서 보여준 연기 또한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묵직했다. 다른 ..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