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왓챠 감동 영화 추천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를 인상 깊게 보고 그의 또다른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왓챠에서 서비스 중인 영화 러닝타임은 108분으로 짧지 않은 편이며, 2017년에 국내에서 개봉했었다. 주요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 해리엇(셜리 맥클레인)은 저명한 사업가로, 명성 있는 광고 에이전시의 대표였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진두지휘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에 자신의 사망기사 또한 생전에 모두 준비해 두고자 한다. 이에 해리엇은 사망 기사를 전문으로 쓰는 기자 앤(아만다 사이프리드)을 고용한다. 허나 해리엇은 칼같고 논리적인 성격으로 주변 평판이 그리 좋지 않았고, 앤은 완벽한 기사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완벽한 사망 기사가 필요한 해리엇은 급기야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말하는데... ..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