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줄리안 무어 주연 넷플릭스 신작 레즈비언 영화 <클로이(Chloe)>

오래 전부터.. 이 포스터를 보며 궁금해 했던 영화

<클로이(Chloe)>

 

최근 넷플릭스에 신작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홀린듯... 바로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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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줄리안 무어)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로 하여금 남편을 유혹하게 한다. 클로이는 캐서린에 따라 성실히 데이빗과 외도를 행하고, 데이빗과 있었던 일을 상세히 알려 주는데...

 

주인공 캐서린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줄리앤 무어(Julianne Moore).

모두가 알만한 작품으로는,

 

<메기스 플랜>

 

<로렐>

 

<에브리바디 올라잇>

 

<눈 먼 자들의 도시>

 

<디 아워스>

(몰랐는데 버지니아 울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다니,, 곧 조집니다.)

 

등등! 아주 끝이 없는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필모 하면 질 수 없는 클로이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

 

대표작 <맘마미아!>, <맘마미아!2>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인 타임>

 

<죽여줘! 제니퍼>

 

그리고

<퀸카로 살아남는 법>

완전 그 시절 얼짱st..

 

세상 화려한 필모를 갖고 있는 두 배우가 레즈비언 영화를 찍는다....?!?!

당장 달려가야죠^^

 

솔직히 불륜을 "주로" 다룬 영화일까봐 오래 피했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였다;;

 

불륜 얘기는 거의 없고 여성병원 의사인 캐서린과 젊고 매력적인 클로이의 아슬아슬한 거래가 주 이야기!

 

워낙 명작인 만큼 넷플릭스가 아니어도 웬만한 플랫폼(시리즈온, 시즌, IPTV)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꼭 보기를!